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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1

연휴가 끝났다. 꽁가입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쭈욱~ 회사원들에겐 꿈만같은 10일간의 연휴가 이어졌었죠^^ 저 역시도 연휴동안 무엇을할까, 행복한 고민을 했었는데.... 분명 고민했었는데................ 쏜살같이 10일의 연휴가 지나가버렸어요. ㅠㅠ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재미지게 잘 보내셨지요?^^ 여름방학보다 더 길게 어린이집에 등원 하지 않은 아이도- 예전처럼 안간다고 울진 않지만 이런 저런 핑계 대며 어린이집 안가도 된다고 하네요. 결국 어린이집 가는 길 내내 집에 있는 멍멍이 인형을 놓고 왔다며 눈물 한바가지 쏟으며 갔지요. ㅠ_ㅠ 분명 쉬는 날이었는데, 저는 왜 평소보다 바쁘고 정신없고 그랬을까요? ㅋㅋ 아들같은 남편님과 진짜 아드님 . 두분과 함께 있으니 손이 4개 정도는 있어야 모든 일을 처..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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