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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1

방학이 끝났다. 꽁가입니다:)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한주. 우리집 어린이도 어린이집 방학을 해서 엄마와 같이 24시간이 붙어서 둘이 꼼지락 꼼지락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린이집 하원후 적어도 6시간을 꼼지락 했었는데도... 방학이 주는 느낌은 또 다르더라구요. 계속 무언가 놀아줘야 되는 느낌~ 안그러면 자꾸 방바닥 긁고 심심해 하는 느낌~ ㅎㅎㅎㅎ 그래서 엄마인 저도 나름대로 방학 계획표를 짜고 1일차엔 공룡 모래놀이 2일차엔 베란다 수영 물놀이와 곤충박물관 3일차엔 밀가루 놀이와 물감놀이 4일차엔 롯데월드 5일차엔 엄마친구 만나서 키즈카페가기 6일차엔 할머니, 할아버지댁 가기..... 이렇게 야심차게 계획을 세웠으나 오잉?? 어쩜 좋아요~~ 하루 24시간 중 10시간 정도를 잠자고... 일어나 모래놀이 1~..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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