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사용시기 및 사용법

임신테스트기

사용법 & 사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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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내리네요.

진정한 가을비 느낌.

 

엊그제

영화배우 김주혁님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후,

유난히 적적하고 슬프게 느껴지는

올해의 가을날씨입니다.

 

참, 사람 냄새 나는 배우였는데 ...

 

삶과 죽음은 '찰나'의 순간으로 나뉜다는

누군가의 말이 가슴에 와닿는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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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테기 사용하는 방법과

올바른 사용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go!

 

 

 

 

 

 

 

 

임테기 사용시기

 

 

 

 

임테기는 여성이 임신했을때 분비되는

HCG 호르몬에 반응하는 테스터기랍니다.

 

따라서 임신이 아니면 어떤 경우라도

임테기 두줄은 나올 수가 없지요.

 

(간혹 불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나_

거의, 거의 드물어요)

 

그러나, 임신이 된 직후부터

HCG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착상이 완료된 시점인

배란 후 6-10일 이후부터 분비가 되므로

임테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하려면

적어도 배란일 이후 10일 이후에

테스트해야 임신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간혹 착상이 늦게 되거나 배란자체가 늦어져

수정이 늦게 되었을 경우를 감안하여

다음 생리예정일쯤인,

배란 후 14일째 되는 날부터

테스트해야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2월 1일에 배란이 되고 이때 관계를 하여

수정이 되었다면-

빠르면 2월 11일부터는 임테기를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혹 2월 1일에 관계를 하였더라도

배란이 늦게 되어 2월 3일,4일경에

수정이 되었다면 임테기에 HCG호르몬이

반응하는 시기는 더 늦어지겠죠?

 

그러니 관계 후 14일 이후인

2월 15일경 테스트를 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임테기 사용할때 주의할점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임테기는 2가지에요.

 

스틱형 임테기와 스트립트형 임테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포임테기는

스트립트형 임테기이고,

약국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임테기는

스틱형 임테기에요.

 

 

두 임신테스트기 모두

HCG 호르몬에 반응하는 성질을 이용하고 있고

소변으로 측정하는 것도 같아요.

 

 

단,

HCG 호르몬의 농도가 높을수록

임테기의 반응을 이끌어내기가 쉬우므로

잠을 자고 일어난 후 첫소변으로

테스트를 해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물론,

임신이 어느정도 진행 된 후에는

하루 중 어떤 시간에 해도

임테기 선은 두줄로 나타나겠지만,

 

 

착상이 완료된지 얼마안된 시기에는

소변속의 HCG의 양은 매우 적으므로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_

잠자는 시간동안

소변에 HCG에 농축되게 한 후 테스트를 해야

좀 더 빠르게 테스트기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어요.

 

또, 흐르는 소변에 묻히는 것보다는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하는 방법이

초기에는 좀 더 정확할 수 있고요.

 

 

 

 

 

 

 

 

 

이 시기엔 착상증상과 나타날 시기라서

임테기도 해보시고

착상증상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 착상증상 및 시기 살펴보기)

 

 

또 한가지 알아두실점은_

정상적인 임신이라면 테스트선의 진하기가

점점 진해지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임신이 진행될수록

HCG의 호르몬의 분비량이 커지기 때문에

매일 같은 시간에 테스트를 해서 쭉 붙여보시면

조금씩 진해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이상. 꽁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