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가에요:)
★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호잇~
오늘은 우리아가에게 처음으로 줄 선물.
예쁜 태명에 대해 알아볼께요~~^^
뱃속 아가가 된소리로 된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하여
요즘 된소리, 쎈소리의 태명을
많이 짓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우리 부부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된소리의 태명인
'척척이'로 태명을 정했답니다:)
제 배를 두드리면
자꾸 척척~소리가 난다고 하여...킁;;
아무튼 이렇게 엄마아빠만의 이벤트나
추억, 에피소드를 참고하여
좋은 태명을 만드는 경우도 많지요^^
한방이, 그날이(ㅎㅎ)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
제주, 포항이
(인연된곳, 아기가 생긴곳)
등등이 있구요:)
또는 엄마와 아빠의 나이를 더해서
숫자로 부르는 부부도 있더라구요^^
30살+ 28살 = 58
오팔이~
요렇게 재밌게요:)
된소리로 된
대표적인 좋은 태명으로는,
튼튼이, 똘똘이, 꽁냥이,
똘이, 축뽁이, 까꼬,
까꿍이, 짝꿍이, 쪼쪼,
쑥쑥이, 콩콩이, 뾱뾱이
뿅뿅이, 빵빵이, 쭉쭉이,
빤짝이, 꿈꿈이, 쫑쫑이
뽁싱이, 똘똘이, 쨍쨍이 ..
총총이, 짱짱이, 등등
참 많죠?^^
그리고
사랑스러운 느낌 을 주는
태명으로는
사랑이, 복덩이, 행복이, 별이,
기쁨이, 희망이, 하늘이. 건강이,
둥이, 장군이, 축복이, 도담이,
콩이, 태양이, 복이, 몽이
빵글이, 봄이, 복댕이, 모모
행운이
등등이 있어요^^
그리고 한 회사에서 매년 알려주는
연도별 인기태명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진짜 인기 순위 맞는지ㅎㅎ
신빙성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쭉 보시고 우리 아가에게 어울리는
좋은 태명 찾는 것도 좋지요~~^^
순우리말로 된 태명도
의미있을 것 같아요:)
임신초기에는 이렇게 태명도 지어주고:)
임신기간동안 갈 수 있는 산모교실도 알아보시고
연간 베이키페어 일정도 알아두시면 좋고요.
특히 조리원!
특별히
어린아이가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신다면
조리원 자리가 없어 예약이 힘들수도 있어요.
인기가 많은 조리원은
1년전부터 예약이 다 찬다고 하니까
미리미리 알아봐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요즘 젤 중요한 태아보험 가입!
출산, 분만시 위험한 상황이 왔을때,
혹시나 아기에게 선천적 문제가 있을때...
돈걱정하지 않고 마음놓고 치료에 집중하려면
태아보험은 요즘 필수 인 것 같아요.
나중에 어린이보험으로 전환이 되는거니까
임신초기에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답니다:)
12주부터 시행하는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이 나오거나 ..
임신초기에 출혈로 인한
유산방지주사를 2번이상 맞으면 -
태아보험 가입에 거절되거나.
이런저런 관련 서류제출 요구로
번거로운 절차가 생길 수 있으니
임신 확인후에 최대한 빨리
가입해두는 것이 마음편하답니다^^
여러 보험사에서 태아보험 나오고 있으니
보험사별로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곳에서
가입율 1위~3위 태아보험 비교 요청도하고
사은품이나 견적 등 한번에 상담 받아보세요:)
전 태아보험 가입하려고
이곳저곳 문의 참 많이 했는데
어짜피 보험사마다 정해져있는 보장내용...
요것들을 객관적으로 비교해주고
쓸모없는 것들은 빼줄 줄 아는!
그런 곳이 필요했어요.
도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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